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우리 인생으로 끌어당긴다는 걸까?

우리가 두려워하는 일이 왜 꼭 일어난다는 걸까?

도대체 무의식이란건 어디가야 찾을 수 있으며 그 효과가 어떻게 설명한다는 거지?

내 몸이 건강하다고 상상하는게 뭐가 좋다는 걸까?

뿌림과 거둠의 법칙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왜 내가 품은 생각이 내 행복에 영향을 미칠까?

이제까지 이런 수많은 원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그러나 이런 원리들이 있다는 걸 깨닫는 것과 이 원리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이다.

이 원리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정말은 아무도 모르고 있으니까! 과학도 이것을 설명해 주지는 못한다. 사실 과학이라고 더 많이 설명해 줄수 있는 것도 아니다.

과학은 일어나는 일을 기술한다. 과학은 이 세상에 꼬리표를 단다. 초등학교에서 우리는 사물의 이름부터 배우다 보니 이름만 잘 외우면 마치 지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다 아는 거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이해하지도 못하는 온갖 현상과 원리와 법칙과 더불어 평생을 보낸다. 당신 몸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도 소화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 않는가.

상처가 아무는 것은 어떤 원리일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태도가 된다고 해서 반드시 더 많은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성과 논리로 설명이 되는 것처럼 보여도 깊숙히 들어가 보면 오히려 진리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이따금 느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 속으로 연습하는 것이 실제로 효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한다.

우리가 가진 것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잘 이용하는 것이 우리가 스스로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베픔이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자. 자 출발.














자신있게 살아라